생각보다 다른 사람과 코드를 같이 볼 일이 많다.코드 리뷰를 할 때나, 코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본적 원리를 가르쳐준다거나 할 경우에 말이다.그럴 때마다 상대에게 코드를 보낸 후에 전화기를 붙잡고 통화하면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다.하지만 코드를 한두줄 추가해서 보여준다거나, 오타를 고치면 실시간으로 반영이 되지 않으니 다시 코드 파일을 공유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긴다.그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CodeShare 서비스를 소개한다.https://codeshare.io/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화면 아랫쪽에는 사용예시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영상채팅을 하며 코드를 설명할 수 있다. 실제 사용 화면이다. 위의 웹사이트 주소를 복사해 상대에게 넘기면, 서로 코드를 공유할 수..
코딩실력을 향상시키려고 공부하다보니 '이걸 어디다 써야하나' 막막할 때가 있다. 그동안 프로그래밍 기본서에만 나오는 문제만 풀다가, 우연히 Dovelet(더블릿)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어 재밌게 학습중이다. 어찌보면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UI같지만, 정말 필요한 기능만 간추려 놓은 모습이다. 2005년부터 운영되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준회원은 간단하게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1~3계단, 옥상을 이용할 수 있는데,여기서 계단이란 코딩의 주제, 난이도별로 묶어놓은 알고리즘 문제 모음이라 할 수 있다.참고로 1계단 : printf & scanf // 2계단 : if // 3계단 : for 등으로 구성되어 초보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옥상은 문제 구분없이 출제권한이 있는 회원이 올려놓은 문제들로, 고수들이 매우 ..
어린 학생이나 비전공자들이 S/W를 쉽게 배우고, 많이 배우게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정보를 많이 접하기 어려운 게 사실인데, 단순히 책만 놓고 보기에는 쉽지 않을뿐더러, 학원을 다니기에는 금액이 부담되는 게 사실이다. 코드코리아(위 스크린샷 / http://www.codekorea.or.kr/)는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 확산 목적의 비영리단체이다. 빌 클린턴,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등의 쟁쟁한 인물들이 서포터로 있다. 위 사이트에서 가장 핵심 기능은 'Codecademy한글서비스'. 외국의 Codecademy의 서비스를 한국어로 번역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는 웹 개발용 언어 위주로 서비스 중이다.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고 강좌에 입장하게 되면, 각 언어의 개요에 대..